바쁘게 지나온 시간들을 미처 되돌아보기도 전에 한 해의 수확들을 챙경야 하는 가을을 되었습니다. 올해도 10월 12일에 전사 워크샵으로 산행을 다녀왔는데, 도전의 숫자 "600"의 의미를 살리고자 성남에 있는 남한산성으로 정하였습니다. 
워크샵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1공장 강당에서 전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3/4분기 경영현황 설명회가 개최하였는데, 3/4분기까지의 실적과 진행 상황을 점검 및 공유하고 이제 멀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경영목표를 무난히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시한번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케팅그룹장님의 경영현황 발표에 이어  이어진 Best Practice賞 시상식에서는 3/4분기 중 모범적인 업무 활동과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최우수 1명과 우수상 1명, 그리고 장려상 3명 등 총 5명의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을 마친 후 사장님께서는 올 해 목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면서 남은 2달 동안 머물지 말고 더욱 분발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시면서, 내년에도 역시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당설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첫 프로그램인 경영현황설명회가 끝난 후 임직원 모두는 회사에서 준비한 버스에 올라 산행지인 남한산성으로 이동하였고, 동문을 기점으로 하여 북문과 서문, 수어장대를 거쳐 남문으로 이어지는 약 7km 정도 코스의 산행 및 트래킹을 진행하였는데, 북문까지가 가는 코스는 왠만한 산행에 비견할 만한 수준이었으나, 이후 코스는 주변의 경치를 돌아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여서 전반적으로 무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지인 해발 606m의 수어장대에 모인 전 임직원들은 올 해 목표인 450억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사진을 찍었고, 이후 완만한 코스를 따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하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