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가득한 4월 3일, 유피 전직원이 2009년 춘계워크샵을 떠났다
강원도 문막의 오크밸리로 오전 11시쯤 도착.
제일 첫 일정으로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각자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익숙함 속에 묻혀버리는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의를 듣고, 직원들 모두 점심식사 후, 부서별 족구시합 및 여직원 미니축구 경기 시합이 시작되었다. 두 경기 모두 치열하게 진행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마음이 되어 게임을 하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 있었다.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부서별 , 부서 간 대화의 시간.
대화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이번 워크샵은 더욱 의미있었고, 유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유피는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