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피케미칼 신현국대표가 지난 11월 28일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피케미칼은 부모님 모두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생활환경이 어려워 학업 전념이 곤란한 신한고등학교 김모군에게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지속적인 장학금을 전달하여 왔다. 유피케미칼 신현국대표는 단 한번의 일회성 지원으로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다며, 대상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 왔다. 이와 같은 취지로 김모군 외에도 이미 여러 학생들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3년간 장학금을 받아온 송탄여고의 최모학생이 서울의 유명 사립대학 국문과 수시 모집에 두곳이나 동시에 합격하는 기쁜 소식을 전해오기도 하였다.
올해도 유피케미칼은 추가 지원 대상 학생을 찾고 있으며, 따뜻한 사랑 나눔의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 (주)유피케미칼 경영기획부 오무연 부장 대리수상 >

 

 

 

 

 

<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감사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