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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 나눔 장학생과의 만남

관리자

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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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3월이 기다려는 2월의 마지막 날, 유피 나눔 장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졸업을 했다는 홀가분한 마음에,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머리도 기르고 더 즐거워진 모습으로 나타난 영수(동양대1). 대학생이 된다니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지만 언제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 때문에 대학 생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도 잘 받고, 장학금도 받고, 동아리도 들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영수의 소망들이 이루어지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같이 응원합니다!

영수의 이야기를 듣고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는, 영대와 다정이.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영대는 영어영문과나 경영학과를 가고 싶다고 하는데, 목표가 높은 만큼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독서실로 향한다는 영대! 영대야, 힘내라~ 고3 파이팅!!!
2학년인 다정이는 고3 수험생인 영대를 보면서 벌써부터 자신도 고3인 것처럼 걱정을 많이 하던데,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찾아서 꿈을 이루는 다정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대학생이 된 수정이와 충남예고에 합격한 수연이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 자리였지만,
유피 장학생들이 건강한 꿈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09년 춘계 워크샵을 다녀와서...

제4회 한양대 K-ALD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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